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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요나(a.s.)의 기도의 비밀

Updated: Apr 11, 2021

첫 번째 섬광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فَنَادٰى فِى الظُّلُمَاتِ اَنْ لاَ اِلٰهَ اِلاَّۤ اَنْتَ سُبْحَانَكَ اِنِّى كُنْتُ مِنَ الظَّالِمِينَ

“그도 역경에 처했을 때는 ‘실로 당신 외에는 신이 없나니 당신은 결점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저는 실로 잘못을 저지르는 자가 되었습니다.’라고 하더라”[1]


اِذْ نَادٰى رَبَّهُ اَنِّى مَسَّنِىَ الضُّرُّ وَاَنْتَ اَرْحَمُ الرَّاحِمِينَ

“그는 주님께 간구하였노라. ‘재앙으로 제가 괴롭나이다.

당신은 가장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시니,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2]


فَاِنْ تَوَلَّوْا فَقُلْ حَسْبِىَ اللهُ لاَ اِلٰهَ اِلاَّ هُوَ عَلَيْهِ تَوَكَّلْتُ وَهُوَ رَبُّ الْعَرْشِ الْعَظِيمِ

“만일 그들이 돌아선다면 일러 가로되 ‘내게는 하나님만으로 충분하니라.

그분 외에는 신이 없으며 나는 가장 높은 권좌에 계시는 그분에게 의탁함이라.’”[3]


حَسْبُنَا اللهُ وَنِعْمَ الْوَكِيلُ

“우리는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나니 그분은 가장 좋은 대리인이시니라”[4]


لاَ حَوْلَ وَلاَ قُوَّةَ اِلاَّ بِاللهِ الْعَلِىِّ الْعَظِيمِ

“오로지 힘과 권능은 가장 지고하시며 끝이 없는 위대하신 분인 하나님에 속한 것이니라.”[5]


يَا بَاقِى أَنْتَ الْبَاقِى يَا بَاقِى أَنْتَ الْبَاقِى

“영원하신 분은 오로지 당신뿐입니다. 영원하신 분!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은 오로지 당신뿐입니다. 영원하신 분!”


لِلَّذِينَ اٰمَنُوا هُدًى وَشِفَۤاءٌ

“그것은 믿는 사람들을 위한 길이요, 치료라.”[6]


31번째 편지의 첫 번째 부분(리살레이누르 모음집 중)은 매 순간, 특히 오후 예배(아스르)와 저녁 예배(마그립)사이에 33번 암송하는 것이 무척 가치가 있는, 위에 언급된 축복받은 구절들의 각각의 많은 빛들 중 한 가지 빛을 보여줄 여섯 가지 섬광이다.[7]





첫 번째 섬광


메타(Metta)의 아들 예언자 요나(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의 간절한 기도는 가장 훌륭한 기도이며 또한 가장 효과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단이 되는 가장 중요한 기도이다.


요나(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의 유명한 짧은 일화는 다음과 같다.

그를 바다에 빠뜨려 커다란 고래가 그를 삼켰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혼란스럽고 어두 컴컴한 밤에, 모든 곳으로부터 희망이 단절된 상황에서

لا إِلَٰهَ إِلَّا أَنتَ سُبْحَانَكَ إِنِّي كُنتُ مِنَ الظَّالِمِينَ

“실로 당신 외에는 신이 없나니 당신은 결점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저는 실로 잘못을 저지르는 자가 되었습니다.”[8]


라고 하는 이 간절한 기도는 그에게 아주 빠르게 구원의 수단이 되었다. 이 간절한 기도의 큰 비밀은 다음과 같다.


그 상황에서 원인들은 모두 효력이 없어진다. 왜냐하면 그런 상황에서 그를 구원해 줄, 즉 고래와 바다와 밤과 하늘을 통제할 수 있는 통치력이 있는 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에 맞서 밤과 바다와 고래가 결속되었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를 한 번에 명령으로 복종시키는 그분만이 그를 구원의 해변으로 데려갈 수 있다. 만일 모두가 그를 섬기며 도움을 주는 자가 된다고 하더라도 전혀 쓸모가 없을 것이다. 이 말은 즉 원인들의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인들의 원인(하나님) 이외에 다른 그 어떤 피난할 곳이 없음을 눈으로 본 것처럼 확실하게 보았으므로, 유일성의 비밀은 ‘테비드(Tevhid)’[9]의 빛 안에서 열려 이 간절한 기도가 갑자기 밤과 바다와 고래를 복종시키게 하였다. 또한 그 ‘테비드’의 빛으로 고래의 배를 잠수함으로 바꿀 수 있었다. 그리고 화산이 분출하는 산과 같은 큰 파도가 이는 공포스러운 바다는 그 ‘테비드’의 빛으로 안전한 평원, 여행할 수 있는 장소로 바뀌어 하늘의 얼굴인 구름을 쓸어버리고 달을 손전등처럼 머리 위에 놓이게 하였다. 모든 방향에서 그를 위협하고 압박하던 그 존재들은 모든 곳에서 그에게 친근한 얼굴을 보여주게 된다. 이렇게 하여 구원의 해변에 도달하게 되어 조롱박 나무 밑에서 주님의 호의로 그를 보살피셨다.[10]


예언자 요나(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의 첫 번째 상황보다 우리는 백 배 더 무서운 상황에 처해있다. 우리의 밤은 우리의 미래이다. 등한시하는 눈으로는 그분의 밤보다 백 배 더 어둡고 무섭다. 우리의 바다는 이 갈피를 못 잡는 지구이다. 이 바다의 파도 각각에는 수천 개의 시체가 있으며 그분의 바다보다 수천 배 더 무섭다. 우리의 고래는 우리의 자아의 욕구로써 우리의 영원한 삶을 흔들고 파괴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 고래는 그분의 고래보다 수천 배 더 해롭다. 왜냐하면 그분의 고래는 오로지 백 년의 삶을 파괴하지만, 우리의 고래는 수천 년을 파괴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실제 상황이 이렇다면 우리도 예언자 요나(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을 따라, 모든 원인들로부터 눈을 돌려 곧장 모든 원인들의 원인인 주님께 피난하며


لا إِلَٰهَ إِلَّا أَنتَ سُبْحَانَكَ إِنِّي كُنتُ مِنَ الظَّالِمِينَ

“실로 당신 외에는 신이 없나니 당신은 결점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저는 실로 잘못을 저지르는 자가 되었습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 그리고 눈으로 본 것처럼 확신하며 “우리의 등한시함과 타락함으로 인해 우리에 맞서 연합된 미래와 지구 그리고 자아의 욕구에 의한 피해들을 없애는 것은 오로지 그분뿐이며, 미래는 그분의 명령하에 있으며, 지구는 그분의 소관이며, 우리의 자아는 그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늘과 땅의 창조주인 하나님 이외에 그 어떤 원인이 있단 말인가? 어느 누가 가장 사소한 우리 마음속의 비밀을 알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어느 누가 우리를 위해 내세를 만들어 미래를 빛나게 하며, 이 세상의 무수히 많은 숨 막히게 하는 파도로부터 구할 수 있단 말인가? 당연히 필연적으로 존재하시는 분 이외에 그 어떤 것도 그분의 허락과 명령 없이는 도움도 줄 수 없으며 구조할 수도 없을 것이다.


실제 상황은 이렇다. 예언자 요나(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의 그 간절한 기도의 결과로 그에게 고래가 운송 수단인 잠수함으로, 바다가 평화로운 평원으로, 밤이 부드러운 달빛이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 또한 그 간절한 기도의 비밀로

لا إِلَٰهَ إِلَّا أَنتَ سُبْحَانَكَ إِنِّي كُنتُ مِنَ الظَّالِمِينَ

“실로 당신 외에는 신이 없나니 당신은 결점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저는 실로 잘못을 저지르는 자가 되었습니다.”


라고 해야 한다.

“실로 당신 외에는 신이 없나니.”의 말로 우리의 미래에,

“당신은 결점이 없으신 분이시다.”의 말로 우리의 세상에,

“저는 실로 잘못을 저지르는 자가 되었습니다”의 말로 우리의 자아에 자비의 시선을 끌어당겨야 한다.


그래야 신앙의 빛과 꾸란의 빛나는 달빛으로 우리의 미래가 밝아지게 된다. 또한 우리의 밤의 끔찍한 공포스러움이 평온하고 기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계속되는 삶과 죽음의 변화로 수천 년, 수 세기 동안의 파도들 위에 수많은 시체들이 탑승하여 없음으로 내던져진 우리의 지구와 지상에서, 지혜로운 꾸란의 작업대에서 만들어진 정신적인 배와 같은 이슬람의 진리에 탑승하여, 평화롭게 그 바다 위를 구경하며 구원의 해변에 도착하여 우리의 삶의 의무를 끝내게 된다. 그 바다의 폭풍들과 지진들은 영화의 화면처럼 즐거운 풍경들을 새롭게 바꾸며 무섭고 공포스러운 것 대신에 교훈을 얻으려는 시선과 사색을 즐기게 하면서 어루만져주고 밝히게 한다. 또한 꾸란의 비밀로, 사실과 거짓을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하는 꾸란의 교육으로, 우리의 자아가 우리에게 탑승하도록 하지 않게 해주며, 그것(꾸란의 교육)이 우리의 운송수단이 되어 우리를 그곳에 탑승하게 하며, 우리의 영원한 삶을 얻기 위한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다.


요약: 인간은 포괄적인 본성으로 인해 말라리아로부터 고통을 받듯이, 지구의 지진과 떨림으로부터 그리고 모든 천지 만물의 최후의 날의 거대한 지진으로부터도 고통을 받는다. 또한 아주 작은 미생물로부터 무서워하듯이, 천체들로부터 생겨난 유성으로부터도 무서워한다. 또한 자신의 집을 사랑하듯이 거대한 세상도 사랑한다. 또한 자신의 조그마한 정원을 사랑하듯이 끝이 없는 영원한 천국도 간절하게 사랑한다. 그러므로 틀림없이 이러한 인간의 숭배를 받는 분, 주님, 피난처, 구원자, 바라는 대상은 오로지 다음과 같은 분밖에 될 수 없을 것이다. 즉 온 삼라만상이 그분의 통치와 관리하에 있으며 원자와 행성조차 그분의 명령 아래에 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인간들은 예언자 요나(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처럼 이렇게


لا إِلَٰهَ إِلَّا أَنتَ سُبْحَانَكَ إِنِّي كُنتُ مِنَ الظَّالِمِينَ

“실로 당신 외에는 신이 없나니 당신은 결점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저는 실로 잘못을 저지르는 자가 되었습니다.”


라고 해야 할 필요가 있다.


سُبْحَانَكَ لَا عِلْمَ لَنَا إِلَّا مَا عَلَّمْتَنَا ۖ إِنَّكَ أَنتَ الْعَلِيمُ الْحَكِيمُ

“하나님이여 영광을 받으소서.

저희는 당신이 가르쳐준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나니 실로 당신은 아심과 지혜로 충만하심이라.”[11]



[1] 꾸란 21장(안비야) 87절 [2] 꾸란 21장(안비야) 83절 [3] 꾸란 9장(타우바) 129절 [4] 꾸란 3장(이므란) 173절 [5] 부하르가 전하는 하디스, Megazi:38 [6] 꾸란 41장(푸실라트) 44절 [7]원본에는 총 여섯 가지 섬광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이곳에서는 그 중 두 번째 섬광까지만 언급함 [8] 꾸란 21장(안비야) 87절 [9] 테비드(Tevhid): 모든 것을 오로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지도하시고 지배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 [10] “하나님이 그를 불모의 해변으로 구제하니 그는 병들어 있었더라. 하나님은 조롱박 나무가 그의 위로 자라게 하였노라.” (꾸란 37장(사파트) 145~146절) [11] 꾸란 2장(바카라) 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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